머니트렌드 2025

맞췄나 어디 함 보자

by 감나무감

이 책의 초판 인쇄일은 2024년 9월 20일이다. 2025년을 대비, 예측하여 나온 서적일텐데, 나는 이 책을 올 추석 연휴에 읽었다. 아직 2025년이 두 달여 남았으니 그래도 유효하지 않은가라며 위안을 삼는다.

머니 트렌드, 북모먼트

어쩌면 2024년 잘 나가는 경제인들이 써 놓은 예측들이 현재 맞아 떨어지고 있느냐 비교해보며 읽어 보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나를 멈춰 세운 지점은


인생이 꺾이는 나이는 이제 30대가 아니다. (p.236~)

영포티Young Forty는 ... 단순히 외모를 젊게 가꾸는 게 핵심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가치관, 소비력, 조직을 대하는 방식이 진화한 X세대의 태도를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단어다...2025년기준 한국의 중위연령은 46.7세다. 중위연령은 총인구를 연령순으로 나열할 때 한 가운데에 있는 사람의 연령을 말한다...40대는 늙은 것이 아니라 청춘이다. 마케팅 차원에서 40대를 공략하고 소비를 부추기려고 만든 말이 아니라 실제로 40대는 여전히 젊다. 과거 세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외모뿐만 아니라 행동도 젊다.


책에서는 4554(45세~54세), 이들이 한국 사회의 킹핀(볼링공의 타겟)이 되었다고 얘기한다. 안목과 돈으로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


딱 내 나이다. 한국의 중위 연령. 46.7세.

경제 서적 읽으며 또 엉뚱한 데에 꽂힌다. 내가 대한민국의 중심이구나!(나이만)


그밖에도 수면에 관한 인식의 변화(수면의 질을 우선시 하여 부부 각 방, 또는 각 침대의 확산)로 침대 매출이 급증했다는 것. 비만 관련 치료제나 다이어트 신약 시장의 선두 회사, AI 인공지능의 부상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는 원전 개발 관련 회사 등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다.


책에 나온 회사의 주가를 찾아보니 흠...올해 엄청 많이 올랐다. (3배는 되나보다.)


나는 바로 머니 트렌드 2026를 주문했다. 오늘 도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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