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손을 펼쳐

봄을 보기로 했다

by 페리테일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90 >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90번째 2.5그램


+



아무리 꼭 쥐어도

새어나가 버리는 것이 있고

아무리 붙잡아도
끝나버리는 순간이 있다.





그걸 알면서도

꼭 쥐고만 있다가

한번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수많은 나의 봄들.


그렇게 꼭 쥐고만 있다가
흘려버린 봄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나는 이제

꼭 쥔 손을 펼쳐서

온전히 봄을 보기로 했다.



이제

봄이 보인다.



페리테일인스타그램







-덧붙임 1-

브런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때문인지

며칠 사이에

구독자분들이 3000명이 넘게 늘었습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덧붙임 1-

그리고 다음 작업을 위한 광고

글 밑에 제 작업 광고가 들어가도

아 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흑흑



요거는 페리의 새해특별이모티콘


"카카오톡 이모티콘

페리의 극과 극 아이러니라이프"


http://bit.ly/Pery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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