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쉼 없이 전진한다.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97번째 2.5그램
+
벌써 봄이 끝나가는 느낌이다.
계절은 이렇게
쉼 없이 전진한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비.
이번 계절에서
다음 계절로
넘어간다는 속삭임.
빗소리,
바람소리.
길 위에서
그 속삭임 소리를
조용히 들어본다.
나는 올해의
어디만큼 왔나?
-덧붙임 1-
그리고 다음 작업을 위한 광고
글 밑에 제 작업 광고가 들어가도
아 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흑흑
"카카오톡 이모티콘
페리의 극과 극 아이러니라이프"
카카오톡아이템스토어에서
페리테일을 검색하시면
그동안 나온 다른 페리테일 이모티콘을
모두 볼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