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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Aug 28. 2017

너무 멀리 밀려가지 않기를


페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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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밀려왔다 

밀려간다.



'밀려옴'

'밀려남'


그 모든 일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내가 너무 많이 밀려가지 않기를.










11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

이렇게 또 한 번의 봄을 만날 수 있도록

늘 함께 해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149593



https://www.instagram.com/pery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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