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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의 감정가게>
페리의
감정가게
+
그렇다.
어떤 풍경은 이야기가 된다.
어떤 눈은 슬퍼하고
어떤 눈은 기뻐한다.
어떤 눈은 차가웁고
어떤 눈은 따뜻하다.
같은 곳을 바라봐도
같은 것을 바라봐도
다 다른 이야기고
다 다른 감정이다.
당신의 이야기가
남들과 다르다 해서
잘못됐다 생각하지 마라.
그 사람의 이야기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이상하다 생각하지 마라.
다 다른 풍경이고
다 다른 이야기다.
2018 시간기록장_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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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나왔습니다 #귀여운거그려서20년살아남았습니다 만화를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13권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맛트의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