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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Dec 07. 2017

계절이 56번
바뀌는 동안

저는 시간기록장을 만들었습니다


페리테일

시간기록장



+


                                                              

기록   [記錄]     


1.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음  

2.글이나 기호로 적다





오늘도 잠시 

시간기록장 얘기를 합니다.

(자기 캐릭터를 덕질 하는 스스로 덕질 작가!-_-;;)


2004년 시작한 시간기록장을

또 한 권 완성했습니다.

열다섯 번째,

지금까지 써온 

시간기록장은 

14권,

56번의 계절을 기록하고 있어요.




어느덧 다이어리 깎는 노인이 된 페리옹




2018년 시간기록장도 전부 사용하면

60번의 계절을 기록합니다.

사이즈가 바뀌고 

두께가 바뀌고 

형식이 바뀌고

오랜 시간 지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천천히 바뀌었어요.


늘 만들고 나면 아쉬운 점이 보이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더라고요.



+

제 첫 번째 시간기록장이었던 

2004년 시간기록장.


그 첫 번째 시간기록장 첫 번째 장에 

기록해 놓은 글.



예전 시간기록장들.




그리고 어느덧 

56번째 계절을 기록했습니다.


+


저는 12월이 되면

두 권의 시간기록장을 같이 가지고 다닙니다.




작년 시간기록장에서

옮겨야 할 것들을 
새로운 시간기록장에 

조금씩 옮겨적고




새로운 계획들,

정리할 것들을 

기록합니다.




요즘 카페 가면

무조건 시간기록장 정리 중.




2018시간기록장은

럽잇 틴케이스와 함께.



이제 바통 터치하는 

2017 시간기록장과 2018 시간기록장



+



+스티커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시간기록장과 함께 쓸 수 있는 페리 스티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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