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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Jan 27. 2018

따 뜻 한 거

<페리의 감정가게>


페리의 

감정가게



+


춥고 어지럽고

건조해서 바스라지는 날들,

얼어버린 공기,

얼어버린 몸,

얼어버린 마음.


따뜻한 카페에서

따뜻한 것을 함께마시며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춥고 어지럽고

건조해서 바스라지는 날들,

따뜻한 거

그게 필요하다.









+

참!!! 아직 시간기록장이 남아있습니다.

아직 시간기록장 열차에 올라타지 않은 분들은....

시간기록장에도 관심을....

2018 시간기록장_뻔샵

https://goo.gl/2vi4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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