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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Mar 05. 2018

이런 순간, 너무 좋아

너도그래?


너도그래?



+


어제 늦은 밤

커피가 떨어져서

커피를 사러 쫄래쫄래 나갔는데

비가 오네.


아!!!

이런 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은

한가한 길가에 차 세워놓고

투둑 투둑 떨어지는 빗소리와 함께 음악 듣는 것.


그리 좋은 오디오가 아니어도

딱 좋다.

온도도 괜찮고,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며

행복한 시간.




별이 떨어지는 소리같기도 해







+

자!! 봄이 옵니다!!!

봄에는 역시 이 책이죠!!!





http://www.yes24.com/24/Goods/42683690?Acod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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