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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May 11. 2018

같이 살 수 있을까?

원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같이 살 수

있을까?



+


요즘 원고를 만들고 있어요.

아주 아주 오랜만에

 웹툰 형식으로 작업하고 있고

연재처는 계속 알아보며 검토 중이에요.

혹시 다 까이면 (-0- 두둥!!!)

예전의 방식대로 웹에서 연재하려 합니다.






연재가 결정된 것도 아닌데

꽤 많은 원고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책을 낼 때도 계약 먼저 하지 않고

원고 거의 다 되면 계약해요.

이제까지 나온 11권의 책이 다 그런 방식이었습니다.

그냥 제가 제일 재미있을 때,

쓰고 싶은 글, 그리고 싶은 이야기가 떠올랐을 때

작업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만화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전부터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는데

계기가 있었어요.


어떤 방식으로 만나든

빨리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아무튼

잔 열심히 그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랑이가....








오랑씨의 64일간의 이야기는 제 인스타에.

https://www.instagram.com/pery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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