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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Dec 10. 2021

양평 쉐즈롤 카페

페리의 카페생활


페리의

카페생활




양평의 빵가게 쉐즈롤.

얼마전에 가게이전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쉐즈롤의 슈톨렌.







쉐즈롤이니 당연히

롤을 하나 먹었지요.


가게는 

문호리에서 수능리로 좀 더 들어와 있습니다.







사장님이 길냥이 친구들 잘 챙겨줘서

더 고마운 가게.


말은 많이 보태지 않고

사진으로만 올려봅니다.




길냥이 친구들의

겨울집도 저렇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침 차에 있던

츄르와 캔을 드리고 왔어요.






새로 이사간 쉐즈롤은

무려 장작으로 빵을 굽습니다.

장작 화덕이라니!!!!





워낙 잘 먹어서

길냥이 같지않게 포동포동해서 맴이 더 흐믓




뭐랄까 오랑이를 양평에서 만나서

양평은 저희에게

고향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오랑이의 고향!!)


뭔가 일이 안풀릴때마다 한번 숑 가서

바람쐬고 오면

참 좋은 곳.


코로나만 끝나면....

젭알.

내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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