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덴부와 셜리 Jul 28. 2022

숨만 쉬어도 25딸라 기준 - 뉴욕 여행경비

다때리치고 뉴욕으로(번외편)

25딸라 기준 - 뉴욕여행 예산

이번 브런치 내용은 약간 생생정보통으로 갑니다. 여행 경비를 계산하셔야 하니까요



세계 제일 도시 뉴욕, 당연히 물가가 엄청나다.


그런 점을 감안해야 한다.  없는 여행객이지만 그래도 뉴욕까지 왔을 터이니 쓸데는 써야지


기준은 25딸라이다. 여기서 +,-5이다.  20에서 30딸라다.


무슨말이냐. 숨만 쉬어도 25딸라 나간다. 대부분 박물관 미술관 비용이 25딸라이다. 1 기준이다.


그리고 뭘 하고 싶다. 그러면 25딸라 x 2, 또는 25딸라 x 3 정도 된다. 즉 뭘 하든 50달러 또는 75달러 정도 된다. 물론 1인 기준이다.


재즈 빠의 경우 입장료 30딸라 한다.  부과세 별도이다. 재즈빠에서는 최소 20달라 이상 술을 마셔야 한다. 그래서 25딸라의 두배 50딸라는 나간다. 1인기준이다.


둘이 길에서 쪼그만 핫도그와 콜라 사먹어도 25딸라 나간다. 2 기준이다.


혼자 앉아서 케이크  조각 커피 한잔 마시면 20딸라 한다. 1 기준이다. 간단한 싸구려 중국 태국 식당 가서 단품만 먹어도 20딸라이다. 1인기준


왜냐면  11~12딸라 되나 해도 세금 붙고 봉사료  붙으면 눈덩이 처럼 불어 난다. 뉴욕은 20%정도가 팁이다. 정확히는 18 ~22% 정도




제대로 앉아서 파스타 정도 먹는 . 와인 한잔 하고 말이다. 그럼

1인 기준 25딸라 이다.. 그러나 중요한게 있다.

머리속은 25딸라  대충 그런데 나중에 지불할  거의 40딸라이다. 1 기준이다. 계산은 그렇다.


스태이크면 올라간다.

뮤지컬은 120달러 내외.

난 100달러 이하 뮤지컬을 보았다. 극장 안에도 매표소가 있고 타임스퀘어에도 매표소 있다. 자리 잘 물어보면 된다.


팁은 18%, 20%, 22% 정도 된다. 팁 20%는 그냥 줘야 한다라고 암기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핫도그 먹는 것도 좋은 , 차라리 해피아워를  이용해서 와인이나 맥주 한잔 하면서 피로를 푸는 것도 좋다. 앉아서 먹으면 한국 사람은 한잔은 그냥  마신다. 그러니 두잔이 기본이다. 그럼  25딸라..1인기준이다


환율이 오른다. 걱정

매거진의 이전글 괜찮아.바보같은 나도 사는 데 뭘-뉴욕에서 코로나검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