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응대의 신에게 나는 대중의 마음을 모른다고 물어봤다.
고객 응대의 신은 나에게 바로 답했다.
마음이 밝아야 돼. 봐봐. 음해의 기술.. 이런 거 쓰니까 어둡지. 무슨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https://brunch.co.kr/brunchbook/backbiting
브런치에서도 인기 없는 작가이고
웹소설도 보는 사람 없고
그리고 메인으로 하는 것도 영업도 어버버 하는 것 같고.
사람 많은 데는 어색하고
온라인 마케팅은 해보니 더더욱 아닌 것 같았다.
어떻게 당근 하나 팔아도
사는 사람이 감탄을 하고 탄성을 지를 정도로 하니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은 밝은 것을 찾아
그리고 말을 이어갔다.
헛된 욕망이나 음침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안 돼.
상품에 대한 확신이 있고
그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 과정이 기쁨과 사람으로 가득 차야 돼.
그러면 그 상품이 빛나는 거야.
자꾸 자신에 대해 의심하고 자신의 상품에 믿음이 안 가면 고객들은 바로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