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숯불갈비 창업, 화장실이 매출을 결정한다

by 류이음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간 손님의 표정을 본 적 있으신가요? 그 순간, 주방에 대한 신뢰가 만들어집니다. 손님은 보이지 않는 곳을 상상하며 식당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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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 후 많은 점주님들이 홀 관리에는 신경 쓰지만, 종종 화장실은 뒷전으로 미루곤 합니다. 하지만 화장실 청결도는 단순한 위생 문제가 아닙니다.


손님이 우리 주방을 상상하는 창입니다. 깨끗한 화장실은 '이 집은 안 보이는 곳까지 관리하는구나'라는 믿음을 만듭니다.


저는 점주님들께 항상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가장 낮은 곳을 가장 빛나게 만드세요." 화장실은 식당에서 가장 사적인 공간입니다. 그곳이 깨끗하면 손님은 안심합니다. 그 신뢰가 재방문으로 이어집니다.


얼마 전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식당 사장님이 매일 아침 화장실 청소에 30분을 쓴다고 했습니다. 변기 뒤 먼지, 세면대 물때, 휴지통, 문손잡이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거울에 묻은 물방울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3개월 후 리뷰에 "화장실이 호텔 같아요"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 댓글 하나가 신규 손님 열 명을 데려왔을 겁니다. 손님들은 화장실을 보고 주방을 믿었습니다.


화장실 관리는 기술이 아닙니다. 태도입니다. 바쁜 저녁 시간, 화장실 점검을 미루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손님이 많을 때 화장실도 자주 사용됩니다. 휴지가 떨어지고, 물이 튑니다. 바닥이 젖습니다.


1시간마다 한 번씩 들어가 보세요. 휴지를 채우고, 바닥을 닦고, 거울을 닦으세요. 방향제 냄새보다 청결함이 먼저입니다. 세면대 주변 물기 하나가 손님의 인상을 바꿉니다. 그 작은 실천이 손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은 갈비를 제공하는 일만이 아닙니다. 손님의 신뢰를 쌓는 일입니다. 화장실은 그 신뢰를 쌓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오늘 당장 화장실로 가보세요. 손님의 눈으로 보세요. 그곳에서 우리 주방이 보입니다. 변기 뒤 먼지, 세면대 물때, 바닥의 물기. 그 작은 것들이 손님의 선택을 바꿉니다.


가장 낮은 곳을 빛나게 만드는 점주님이 결국 성공합니다.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점주님의 성공을 간절히 응원합니다.


[하동우 대표]


주)백양에프엔비, (주)피나클 컨설팅 그룹 등의 공동 대표 하동우는 '성장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이자 '외식업 전문 사업가'입니다. 춘자비어 176호점, 뚱보집 211호점 (베트남 25호점 포함) , 블루샥 261호점 등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거나 확장시키며 누적 7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 압도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저가형 커피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도입, 해외 시장 진출 및 성공적 매각 등 혁신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는 백양숯불갈비, 김소남연탄쪽갈비 및 뼈탄집 등 신규 브랜드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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