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 후 직원들과 일하면서 이런 저런 일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직원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일을 잘하는 직원이 있으면 뭐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막상 칭찬하려면 "수고했어"라는 말밖에 안 나오죠.
이번에는 직원을 진짜로 성장시키는 칭찬법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오늘 잘했어." "오늘 테이블 회전이 정말 빨랐어. 4번 테이블 손님 나가자마자 바로 세팅한 거 봤어."
어느 쪽이 더 가슴에 와 닿을까요? 직원은 자기가 뭘 잘했는지 정확히 알아야 다음에도 그렇게 합니다. 막연한 칭찬은 공허하지만, 구체적 칭찬은 행동을 만듭니다.
주방 직원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생했어"보다 "오늘 고기 컷팅 두께가 정말 균일했어. 손님 반응 좋았어"라고 말해보세요. 그 직원은 내일도 칼을 더 정성껏 들 겁니다.
칭찬은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일주일 뒤가 아니라 바로 그 순간. "방금 그 응대 완벽했어"라는 한마디가 직원의 하루를 바꿉니다.
이제 어려운 이야기. 실수를 지적해야 할 때입니다.
"왜 그렇게 했어?" "다음엔 이렇게 해봐. 고기 익는 시간 체크하면서 손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면 더 좋을 것 같아."
첫 번째는 직원을 움츠러들게 하지만, 두 번째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 후 가장 힘든 게 뭔지 아십니까? 직원이 스스로 생각을 멈추는 겁니다. "어차피 혼날 거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자." 이렇게 되면 끝입니다.
대안 없는 지적은 스트레스만 줍니다. 하지만 대안이 있는 지적은 교육입니다.
실제로 해보세요. "테이블 정리가 늦었어"가 아니라 "손님 나가실 때 미리 트레이 준비해두면 30초는 아낄 수 있어. 한번 해볼래?" 이렇게요. 직원은 방법을 배우고, 점주는 신뢰를 얻습니다.
백양숯불갈비 창업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직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겁니다.
칭찬과 지적, 둘 다 직원을 위한 겁니다. 잘했을 땐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부족할 땐 방법을 함께 찾아주세요.
그게 진짜 리더십입니다.
오늘 저녁, 홀 정리하는 직원에게 한마디 건네보세요. "오늘 손님 응대 진짜 자연스러웠어. 특히 아이 있는 테이블 챙기는 거 인상 깊었어." 그 직원의 표정이 달라질 겁니다.
여러분의 식당이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팀이 있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겁니다.
[하동우 대표]
주)백양에프엔비, (주)피나클 컨설팅 그룹 등의 공동 대표 하동우는 '성장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이자 '외식업 전문 사업가'입니다. 춘자비어 176호점, 뚱보집 211호점 (베트남 25호점 포함) , 블루샥 261호점 등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거나 확장시키며 누적 7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 압도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저가형 커피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도입, 해외 시장 진출 및 성공적 매각 등 혁신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는 백양숯불갈비, 김소남연탄쪽갈비 및 뼈탄집 등 신규 브랜드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