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숯불갈비 창업, 감이 아닌 데이터로 승부하라

by 류이음
백양숯불갈비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 확인.png


"요즘 뭔가 예전 같지 않네"라는 착각


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을 결심하신 순간, 여러분은 이미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셨습니다. 하지만 창업 후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요즘 뭔가 예전 같지 않네"라는 막연한 느낌이 드실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대부분의 점주님들은 직감에 의존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 '감'이 정확할까요? 20년 경력의 요식업 전문가도 체감과 실제 수치가 다른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 필요한 건 감이 아닌, 데이터입니다.


POS 안에 숨겨진 매장의 모든 이야기


POS 시스템을 단순히 계산기로만 쓰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그 안에는 여러분 매장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월요일 오후 2시에 삼겹살 주문이 유독 적다면, 그건 우연이 아닙니다. 금요일 저녁 7시에 목살이 잘 나간다면, 거기에도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백양숯불갈비 창업 후 성공적으로 정착하신 점주님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를 들여다본다는 것입니다. 지난주 매출을 요일별로 쪼개보세요. 시간대별로도 나눠보세요. 그러면 보입니다. 어느 시간대가 비어 있는지, 어떤 메뉴가 주력인지 말입니다.


정확한 진단 없이는 정확한 처방이 나올 수 없습니다. "장사가 좀 덜 되네" 같은 모호한 표현 대신, "목요일 저녁시간대 테이블 회전율이 평소보다 15% 낮다"는 구체적인 문제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해결책도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POS 데이터 분석 결과, 평일 오후 5~7시 사이 내방 고객이 주말의 20% 수준이라는 걸 발견하셨다면, 이 시간대를 어떻게 활용할지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포장 전용 프로모션을 기획할 수도 있고, 인근 사무실 단체 예약을 공략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가 방향을 알려주는 겁니다.


메뉴별 판매 데이터도 중요합니다. 어떤 메뉴가 실제로 수익에 기여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잘 팔리는 메뉴와 수익성 높은 메뉴가 항상 일치하는 건 아니니까요. 재고 회전율이 낮은 메뉴가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맛의 문제인지, 가격의 문제인지, 아니면 단순히 홍보 부족인지 말입니다.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은 시작입니다.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입니다. 매일 POS를 마감하실 때, 단순히 오늘 매출만 확인하지 마시고 그 안의 패턴을 읽어보십시오. 한 달에 한 번, 데이터를 정리해서 흐름을 파악하시길 권합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경험과 노하우에 데이터라는 날개를 달아주세요. 그것이 여러분 매장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동우 대표]


주)백양에프엔비, (주)피나클 컨설팅 그룹 등의 공동 대표 하동우는 '성장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이자 '외식업 전문 사업가'입니다. 춘자비어 176호점, 뚱보집 211호점 (베트남 25호점 포함) , 블루샥 261호점 등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거나 확장시키며 누적 7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 압도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저가형 커피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도입, 해외 시장 진출 및 성공적 매각 등 혁신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는 백양숯불갈비, 김소남연탄쪽갈비 및 뼈탄집 등 신규 브랜드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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