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숯불갈비 창업 후 찾아오는 진짜 시련

by 류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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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을 결심하셨을 때를 기억하시나요. 설레는 마음으로 간판을 달고 첫 손님을 맞이하던 그날을요. 그런데 장사를 하다 보면 메뉴나 서비스보다 더 깊은 곳을 건드리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바로 이상한 손님입니다.


아까 그 손님이 던진 말 한마디가 지금도 귀에 맴도시죠. 악플 하나가 가슴에 콕 박혀서 밤새 잠을 못 이루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내가 돈 벌려고 별꼴을 다 보는구나." 자괴감이 밀려오고 내 가게가 감옥처럼 느껴지는 그 감정은 사장님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사장님께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사람은 그냥 인격이 덜 된 행인 1번입니다. 오늘 사장님 가게를 지나다가 잠깐 화풀이하고 떠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말이 사장님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실제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달린 지적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쳐야 합니다. 그건 성장입니다. 하지만 하지도 않은 일로 듣는 억울한 말에 사장님의 존엄성까지 팔아가며 장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선을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 후 수많은 점주 분들을 보아왔습니다. 잘 되는 가게의 사장님들은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손님의 정당한 피드백에는 즉시 고개를 숙였지만 부당한 말에는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메뉴 앞에서는 겸손했고 자신의 가치 앞에서는 단단했습니다. 그 단단함이 결국 가게를 오래 지켜냈습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맛있는 것을 드십시오. 좋아하는 음식이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이것 하나만 기억해 주십시오.


사장님은 누군가의 귀한 가장이자 자식입니다. 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을 선택한 것은 가족을 위해 두 손으로 삶을 일구겠다는 결심이었습니다. 그 결심은 오늘 그 손님의 말 한마디보다 훨씬 무겁고 값집니다.


백양숯불갈비 본사는 사장님의 매출만 바라지 않습니다. 사장님이 오래 건강하게 이 자리를 지켜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밤은 편히 주무십시오.


[하동우 대표]


주)백양에프엔비, (주)피나클 컨설팅 그룹 등의 공동 대표 하동우는 '성장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이자 '외식업 전문 사업가'입니다. 춘자비어 176호점, 뚱보집 211호점 (베트남 25호점 포함) , 블루샥 261호점 등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거나 확장시키며 누적 7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 압도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저가형 커피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도입, 해외 시장 진출 및 성공적 매각 등 혁신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는 백양숯불갈비, 김소남연탄쪽갈비 및 뼈탄집 등 신규 브랜드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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