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y chance @ 익선 잡방
낙원상가 부근의 갈망하던 순댓국집은 추석 연휴엔 문을 닫았다. 좀 더 걷다 보니 젊은 친구들의 물결로 가득한 익선동 골목들이 나타났다. 아, 이곳이 서울의 새로운 hot place 로구나.
목이 말라 맥주를 마시다 배가 고파 시킨 프렌치프라이. 이렇게 제대로 만든 french fries는 처음이라는! 거의 매일 감자튀김을 먹어대는 캐나다나 미국에서도 이렇게 맛있게 하는 곳은 아주 드믈다. Awes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