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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shin Jun 02. 2024

Back home for days

@ daddy's.seoul

이번의 서울은 예상보다 미세먼지가 거의 없었다. 다행이다. 습도가 좀 높긴 하지만 아침 저녁의 선선함이나 대낮의 강한 햇빛등 토론토의 날씨 패턴과 유사하다.

도착 며칠동안은 어김없이 새벽 기상이 이어질거다. 시차는 이른 산책을 위한 전제조건이기도 하다. ㅎ


양재천도 흐르고 나름 수목들도 조성해 놓았지만 고밀도의 초고층 아파트가 밀집한 이곳의 green/ head count, 즉 일인당 녹지 비율은 보잘것 없을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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