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photo odyssey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shin Jun 12. 2024

이미 열반(涅槃)에 이른 나무들

@ the temple

2년 전에도 그랬는데 월정사는 아직도 renovation 중.. 도대체 언제까지?


속세와 다를 게 없어 보이는 듯한 사찰의 어수선함과 부산함에는 아랑곳없이 오대산 기슭의 아름다운 자연은 그 자체로 언제나 禪經 에 이르러 있다. 내가 이곳을 찾는 이유다.

매거진의 이전글 flying over mountains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