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beach jazz 2024
오늘 토요일은 3일간 열린 토론토 비치 재즈 축제가 끝나는 마지막 날이라 엄청난 인파가 몰려 피곤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이들이 거의 자정까지 이곳에서 축제를 즐기지만 고성이 오가거나 얼굴을 붉히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Yesterday I forgot to donate some money to this excellent performer. Actually I've known him for a long time cause he performs wherever people gather.
도데체 몇개의 블록을 막아놓고 벌이는 축제인지 가도 가도 이곳 Queen Street East 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결국 오늘도 축제의 끝단까지 가보질 못했다.
아이들은 풍선 하나 하나의 모양과 색에도 진심이다.
토론토 시장인 Chinese-Canadian 올리비아 차우도 잘 차려진 잔칫상에 숫가락 하나 올렸다. 지방자치단체인 토론토 시가 걷어가는 재산세를 대폭 올렸고, 쏟아지는 이민자들과 유학생들 때문에 주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고 고용상태도 악화되어 별 인기가 없어 악수하겠다고 선 사람들의 줄이 너무 짧아 보기 민망했다.
The end of the biggest show in town.
Yes I LOVE Toro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