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has an instinctive sense of safety as she climbs higher, believing that a broader vantage point allows her to better monitor the area for potential threats.
Such a smart creature.
Roaring? No, just yawning.. 싸미는 아빠가 바지 갈아입을때 아빠 실수로 발에 밟혀애처럽게 신음한적이 있지만, 아빠가 자신을 혼내려 한 행동이 아니었음을 곧바로 알아 차렸다.
싸미는 태어나서 한번도 누구에게 적대적으로 으르렁거려 본적이 없다. 싸미는 주변 환경이 언제나 우호적이고 평화롭게만 유지되고 있다는 생각밖에 할수가 없다. 하지만 다행히 사냥본능은 전혀 묽어지지 않아 장난감을 사냥감처럼 가지고 놀때는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