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하는 길!
사당역에서 집 가는 버스를 탔다.
오랜만에 맨 앞자리에 앉았다.
많은 분들이… 열 명 중 여섯 분 이상 버스 기사님께 “안녕하세요!” 또는 목례를 하며 탔다.
나도 모르게 마스크 안의 입에서 미소가 나왔다.
우리나라 좋다!
#이 #모습만 #봐도 #감사한 #오늘이다
아우야요의 브런치입니다. 숨쉬는 오늘을 그립니다. 밥먹고 일하고 씻고 사랑하며 즐기는 오늘의 감정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