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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우야요 Jun 10. 2024

대작가가 아니지만

천천히 가도 괜찮아!

나는 신인작가이고 무명작가이다.

아~ 그림책작가이다.

이야기를 생각하고 이야기를 먼저 그려보고

고침과 수정... 수정과 고침...


나의 그림책들은 반복된 수정과 고침으로 5년 이상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어느 날 박물관에 온 작가님의 강의에서 헤밍웨이 작가의 ‘노인과 바다’ 작품도 엄청 고쳤다고...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도...

아우야요 작가도 엄청 고친다 ㅎㅎㅎ

엄청 고치고 다시 그리고 또 그리고 이야기 넣고 빼고...

이제 아우야요 작가의 이야기가 인쇄소에서 마지막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내 이야기는 속 타지만 ’천천히 가도 괜찮아!‘


요즘 새로운 이야기도 쓰고 있다!

또 오랜 미래에 선보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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