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만들었다.
"돈을 지불하고 살 만한 그림책인가요?"
여러 가지 조언이 많았지만 가슴에 비수처럼 와닿았다.
여태껏 나온 책들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
반성이 되는 말이기는 하지만....
스스로 괜찮다고 말하면서 새로 그림을 그려보지만 가위로 다 잘라버리는 듯한 느낌...
어렵네.... 쩝....
어렵다.
아직 내가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 그림책 작가로 성장이 덜 되어서 그런가?
아우야요의 브런치입니다. 숨쉬는 오늘을 그립니다. 밥먹고 일하고 씻고 사랑하며 즐기는 오늘의 감정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