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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지불하고 살 만한 그림책인가요?

by 아우야요

이야기를 만들었다.

"돈을 지불하고 살 만한 그림책인가요?"

여러 가지 조언이 많았지만 가슴에 비수처럼 와닿았다.

여태껏 나온 책들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

반성이 되는 말이기는 하지만....

스스로 괜찮다고 말하면서 새로 그림을 그려보지만 가위로 다 잘라버리는 듯한 느낌...

어렵네.... 쩝....

어렵다.


아직 내가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 그림책 작가로 성장이 덜 되어서 그런가?

야15-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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