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집행된지는 약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논평 글감으로 다뤄야지‘하고 글감 목록에 저장만 해두었다가 이제야 쓴다. 더 이상 미루다 보면 다른 소재에 밀려 타이밍을 아예 놓칠 수 있으니 이제라도 ^^;
언급하고 싶었던 사례는 제목에 나와있듯이 올리브영이다.
메시지는 간결하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화장품을 ‘발라보고 결정하자‘.
광고는 심플하지만 매우 감각적인 사운드와 편집으로 구성했다.
핵심 컷 몇 장 캡처해 보면,
필자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올리브영의 최대 강점인 오프라인 매장을 효과적으로 어필했다는 점이다. 더구나 화장품을 온라인 정보만 보고 구매하기는 부담되는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고 들었다.
그리고 올리브영 매장은 2024년 기준 1,300여 개나 되고, 10년 새 3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시대 흐름에 따라 온라인, 디지털에서의 브랜드 경험도 필연적으로 고민해야겠지만,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 경험이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지는 브랜드 특성을 아주 영리하게 캐치한 마케팅 메시지다.
’발라보고, 올영에서 결정하자‘
잘나가는 브랜드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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