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국에 계신가요? 네이버의 디테일

by B디자이너 지미박

어제 포스팅에서 남긴 대로 필자는 현재 태국 푸켓 여행 중이다. (아 아니 해외연수 출장. 엄연히 출장)


어제 네이버 앱에 접속했을 때 작지만 세심한 여행자를 위한 디테일을 보았다.


네이버 앱 하단에 생긴 플로팅 매시지


평소 아무것도 없던 자리에 아이콘과 메시지가 하나 뜬다.


"지금 태국에 계신가요?"


태국 국기 아이콘 덕분에 더 눈에 띈다.


궁금한 건 못 참으니 터치해 봤고, 번거롭게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현 화면 내에서 유용한 도구들을 바로 적용해 준다.


한국과의 시차 확인, 파파고 기반 번역 서비스 등 소소하지만 여행자에게 필요할 수 있는 기능을 바로 제공한다.


간결하게 유용한 도구만 모아서


물론 GLN 결제 등 유도형 서비스도 잊지 않는다. 매출은 필수니까.


운동 일정이 꽉 채워져있는 바쁜 딸내미 덕분에 근 몇 년 간 해외여행을 못 해서 언제부터 생긴 기능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고객이 필요한 것을 미리 예상하고 제공하는 이러한 맞춤 서비스는 사실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하지만 퀄리티의 차이는 얼마나 세심하게 설계하고 고객을 배려하느냐에 결정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필자는 네이버를 좋아한다.

그리고 국내 토종 기업이기에 더욱 응원하게 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기분 좋은 디테일을 설계한 기획자와 담당 부서에게 엄지 척 보내며, 여행지에서의 글이니 짧게 마무리하고 아침 일정을 시작하련다.


대부분 한국에서 보고 계실 이웃님들도 나처럼 기분 좋은 하루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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