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가는 메시지의 카스 광고

by B디자이너 지미박

어젯밤 아내와 잠깐 TV를 볼 때 공감 가는 광고가 있어 오늘의 논평으로 소개해 본다.


바로 카스 광고.


술도 못하는 필자지만 맥주 광고는 항상 이목을 끌게 된다. 그리고 카스는 항상 제품의 본질에 충실한 상업적 광고를 매우 잘 하는 브랜드로 생각한다.

아마 논평 글 소재로도 한두 번 다룬 적 있을 거다.


어제 본 광고는 방금 찾아보니 릴리스된 지 하루 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광고더라.


광고의 시작은 허를 찌르는 카피로 시작한다.



8년 전 동계 올림픽에 한국이 몇 위 했는지 기억하냐고?


8년 전이면 평창올림픽인 것, 10위 안에 들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순위가 기억날 리 만무하다.


심지어 4년 전에 개최지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8년 전도 특별한 평창이기에 기억날 뿐이다. 물론 모두 다 정확히 기억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분명 극소수일 테다.


하지만 카스 광고처럼 우리는 아래 장면들은 기억한다.



카스 광고에선 말한다.


성적은 잊혀져도 이야기는 계속된다.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위해 (갖는 술자리)


위에 언급한 대로 필자는 술을 못하지만 시원한 맥주 한 캔 정도는 ’크으~‘하면서 마시고 싶을 만큼 취하게 하는 명 카피다.



필자는 이렇게 공감이 가는 메시지로 제품 호감도를 연결시키는 캠페인을 좋아한다.


특히 그 광고와 브랜드 메시지의 연관성은 물론이고 적절한 타이밍도 중요한데, 카스가 왜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광고를 전개하는지 살펴보니 2026년 밀라노 올림픽 공식 스폰서란다.


전혀 몰랐다. 역시 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어필한 셈이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2026 밀라노 올림픽 엠블럼은 처음 봤는데 꽤나 충격적이다.



조만간 이번 밀라노 동계 올림픽 로고에 대해서도 다뤄봐야겠다.



오늘은 토요일, 맥주가 어울리는 주말이다.


카스 맥주의 광고 메시지 만큼이나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스토리가 되는 알찬 주말이 되길 바라본다.



참, 광고 본 편 링크도 남기니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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