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멤버십 혜택 알리기 전략 (이름하여 TMI)

by B디자이너 지미박

SK텔레콤의 멤버십 마케팅.


내세운 콘셉트 키워드는 TMI (T Membership Information)다.


공개된지는 2주가량 된 것 같은데 필자는 어제 극장에 갔다가 처음 봤다.


저게 뭐지 하고 눈길을 끌 수밖에 없던 T M I


극장에서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파리바게뜨, 공차, 폴바셋, 아웃백, 던킨, 배스킨라빈스 등 브랜드명이 줄줄줄 나오니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영상 볼 여유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주요 장면들을 캡처하면,




여러모로 영리한 전략이다.


보통 저렴한 요금의 MVNO보다 MNO 즉 통신 3사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멤버십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통신사의 혜택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만족 여부는 고객의 주관적인 인식에 달려있다.


그런 면에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MZ에게 친숙한 사운드 트랙으로 접근한 아이디어는 탁월한 기획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기획 자체도 흥미롭지만 결국 소비자들이 ’SKT에서 이런 다양한 혜택들을 누릴 수 있구나‘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셈이고, 뒤늦게 타 통신사에서 비슷한 마케팅을 한다 하더라도 이미 선점 효과는 클 것이다.


여담이지만 멤버십이라는 그릇도 그릇이지만 실제 고객이 접하는 다양한 여러 제휴 브랜드들이 노출되는 후킹 포인트가 활용된 면에서 얼마 전 화제가 된 장원영 유니버스가 떠오르기도 한다.


출처: 한국경제 기사


무엇보다 브랜드 디자인과 전략을 업으로 해 온 관점에서 서두에 언급한 TMI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우리가 아는 익숙한 워딩 TMI 뜻과 마찬가지로, SKT의 멤버십 혜택을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구심점이 되기 때문이다.


음원으로의 발표는 도구이자 재기 발랄한 형식일 뿐, 앞으로 또 어떤 방식으로 멤버십에 대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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