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 커뮤니티에 들어갔다가 팝업 광고를 봤다.
1초 만에 직관적으로 의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획이었다.
나무증권에서 나무꾼을 찾습니다.
살짝 채용공고처럼 오해될 수는 있지만, 나무증권을 이용하는 고객을 나무꾼으로 비유한 발상이 참 좋다.
카더가든 씨를 모델로 한 것을 보니 본 캠페인의 광고 영상도 있을 것 같아 찾아봤다.
역시 나무꾼으로 시작하는 스토리이고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이용을 ’나무(namuh) 하세요‘ 카피로 연결 짖는다.
중반부에 예전 나무 활동이 도끼였다면,
디지털 시대에는 플랫폼(앱)으로 대비 시키는 표현력도 위트 있다.
필자는 브랜드를 오랫동안 업으로 해오면서 팬들이나 유저를 지칭하는 브랜딩을 동경해왔다
대표적인 예로 시계 브랜드인 파네라이에선 마니아들을 지칭하는 ‘파네리스티’라는 명칭이 있다.
물론 브랜드에서 직접 만든 명칭이 아닌 팬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사례이기에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이렇게 특정 서비스, 상품을 이용하는 유저를 지칭하는 명칭은 그 자체로 힘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선 흔히 보기 어려운 독특한 전략에 박수를 보내며, 많은 나무꾼이 활동하는 플랫폼이 되길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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