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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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달라고 말해보기
첫 시도할때는 입이 너무너무 안떨어졌지만.... 눈 딱감고 용기를 내니 모든 일반승객들이 바로 상황을 이해하시고 자리를 양보해주셨다.
사실 배려석이라고 만들어놨긴 했지만 배려가 또 의무는 아니라서 강요할 수는 없는것인데, 그래도 흔쾌히 다들 자리를 양보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덕분에 요즘은 지하철에서 자주 앉아서 출퇴근한다.
직장인 n년차. 밝은 편이지만 염세적임. pharm.artist.ren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