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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진이 Mar 06. 2020

(40주) 나, 출산하다

둘째는 없다



드디어 저도 낳았습니다!

'임신' 하면 아기가  나오는줄 생각했지,

'분만'  다른 차원인 것을 몰랐더랬습니다.

출산계획을 할때는  "분만" 대한 각오도 선행되어야 한다는  배웠어요. 물론  이제 둘째 안낳을거니까 무용지물이지만.....


수술은 너무 무서웠고, (마취과 의사가 퉁명스러워서  무서웠음)

응급상황으로 다른 대학병원에서 눈뜨지 않길 기도하며 잠들었고,

깨보니 같은 수술대여서 사실 안도했습니다.


아무튼! 낳았고, 제새끼는  예뻐요....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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