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애처로운가
나도 살아 온 세상...
늦은 밤 지하철에 몸을 부려
강아지 같은 지 새끼를 싣고 온다니
애써 살았어도
미안하네
미안하고
부족하여
황망하다
세상은 그런거 모르는 곳
잘 견뎌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