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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필로소픽 Jan 17. 2018

만화 <9급 공무원> 노량진 탐방 '코인 노래방 편'



책을 읽다 이런 구절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따금 나는 글을 쓰거나 작곡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인간의 고유한 광기와 멜랑콜리 돌연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 <한낮의 우울> / 앤드류 솔로몬 / 민음사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게
노래는 좋은 발산의 수단입니다.

공부를 해서 받는 스트레스냐
공부를 안해서 받는 스트레스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우리의 주인공은...(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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