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필로소픽 Nov 24. 2017

<거짓말을 하려는 경향>



거짓말을 하기보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단지 아주 조금 더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다. 


예컨대 달콤한 커피보다 

쓴 커피를 마시는 정도만큼 불편한 경우.


그런데 그런 경우에도 나는

거짓말을 하는 경향이 아주 강하다.


#

[문화와 가치] 45(94-95)쪽

(MS 162b 70r: 1940.8.21)

매거진의 이전글 <영웅은 죽음 자체를 똑바로 쳐다본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