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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자기 미움

부정적인 생각, 싫은 기억과 인물이 자꾸 떠오를 때

by 무루 MuRu

부정적인 내용이 떠올랐다고

'떠오름' 그 자체를 계속 중요시할 필요 없다.


여기 이 문제를 해결할 비결이 있다.


(떠오른 내용이 무엇이든 내용과 상관없이)

'떠오름 자체, 떠올랐던 것 자체'를 무시하는 것.

그 자체에 무심해 지는 것.


이것이 자유로움의 시작이다.


제대로 하게 되면

이것은 자유로움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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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회피, 억압, 외면이 아니다.

무시와 무심이다.

내용이 아니라 그 생각과 떠오름 자체에 아무런

의미와 중요도를 부여하지 않는.

그것을 떠올린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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