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외부 상황에 대해서 발휘되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다
용기
타인과 외부 상황에 대해서 발휘되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큰 용기이다.
특히 나에 대해 더 공평해질 용기,
나에 대해 더 친절해질 요기,
나에 대해 더 따뜻해질 용기.
내가 계속 느끼는 느낌,
내가 계속하는 생각과 행동이라도
만약 '아니다' 싶으면,
특히 나에게
(그리고 타인들에게도)
불필요하거나 부당하다 싶으면
더 이상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고
과감하게 그만둘 수 있는 용기,
그냥 보낼 수 있는 용기.
내가 나를 기꺼이 멈출 수 있는 용기.
내가 나를 기꺼이 바꿀 수 있는 용기.
내가 나를 기꺼이 품어줄 수 있는 용기.
내가, 나를 기꺼이 넘어설 수 있는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