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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인류는,
개인과 집단 모두
각자의 적을 선정하여열심히들 싸워왔고앞으로도 싸울 것이다.
그러나 인류의 진짜 적, 그 공통의 적이 무엇인지정확히 눈치챈 경우가 드물다.
모두 가상의 적, 오해된 적, 실제 적이 아닌 적을 설정하여싸우고 있다.
그래서 이 싸움이 끝나지 않는 것이다. 진정 싸워 물리쳐야 할 적은여전히 그대로 있기에.
머지 않은 미래에반드시 이 공통의 적, 유일한 적을모두가 알아채고함께 넘어서야 하리.
무루(MuRu) 이경희. 저서 <무루의 깨달음> <자기 미움>. 무루센터 원장. 심리상담/트라우마 치료. 깨달음 안내. www.facebook.com/MuRu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