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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타보이 phil Feb 03. 2020

[월요일편지1] 나는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매주 글 1편, 나는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운영자 필입니다. 

요즘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에 모인 멤버들이 어떻게 하면 꾸준하게 글을 쓸 수 있을까?'입니다. 글을 쓰고 싶은 각자의 이유와 의지가 있어서 모였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글쓰기 시간을 갖는건 쉽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무엇을 해야 하지 고민하다가, 문득 나는 매주 글 1편 쓰고 있는 사람인지 되묻게 되었습니다. 방법을 찾기 보다 일단 저부터 빼먹지 말고 글을 써야겠다 싶었습니다. 


사실 무엇을 꾸준하게 써야 할지부터 문제였습니다^^;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매주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안내 편지'를 써보자 였습니다. 짧은 내용의 편지겠지만,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들을 공유하고 이와 연결해서 일주일에 하나 씩 공통 글감도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가끔 미지 커뮤니티 소식도 써보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 발행을 목표로. (아니 무조건!)


횡설수설한 첫 번째 안내 편지를 정리하며 드리는 공통 글감은 


매주 글 1편, 나는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입니다. 글을 쓰고 싶은 나만의 이유와 방법, 담고 싶은 내용들과 앞으로 계획 등을 자유롭게 정리해보세요. 물론 공통 글감으로 글쓰기는 선택 사항입니다! '제목'도 꼭 지어주시면 좋겠어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필 드림



미지에 참여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https://brunch.co.kr/@philstori/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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