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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타보이 phil Oct 08. 2016

어제 오늘 그리고

1985년 / 조용필



- 듣고서.. 
'가왕 조용필'님의 노래를 드디어! 이 노래는 과거 유승준이 리메이크 한 노래를 들어봐서 멜로디는 익숙하다. 약간 맑은?목소리의 유승준 리메이크 버전에 듣다가 걸죽하며 깊이 느껴지는 조용필 님의 원곡을 들으니 느낌이 새롭다. 노래에 주구장차아 나오는 것 처럼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 정말 무엇인가-  


- 가사 
바람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갈 인생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 사랑 했나
텅빈 가슴속에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어떤 날은 웃고 어떤 날은 울고 우는데
어떤 꽃은 피고 어떤 꽃은 지고 있네
오늘 찾지못한 나의 알수없는 미련에
헤어날수 없는 슬픔으로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 유승준의 리메이크

https://www.youtube.com/watch?v=4kr2hpZCp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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