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엽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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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을 훌쩍 넘은 도시의 모습은 역사만큼이나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기원전 660년 그리스시대에는 비잔티움(Byzantium)이라고 불렀으며
서기 330년 콘스탄티누스가 동로마제국의 수도로 삼으면서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이라고 불렀다.
역사책에서나 듣던 이름의 도시에 두발로 서있는 순간!
이곳이 왜 역사의 중심이 되어있었는지 한눈에 알게되었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고 있었다.
그래서 문화, 종교, 무역등 모든것들이 소용돌이 치고 바다를 따라 육지를 따라 퍼져나갔다
도시 곳곳에는 그 소용돌이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겨져 있어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성스러운 지혜를 뜻하는 하기아 소피아는 내가 본 성당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