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엽서
TO
인도인들에게 꿈은 갠지스강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승과 저승의 사이에 놓인 강이 있다면 갠지스 강이 아닐까 한다.
갠지스 강가에 앉아 있으면 수시로 행여처럼 어깨에 지고 가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봐로 어머니의 강 갠지스 강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는 어쩌면 너무 가까워서 그 틈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