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평일 아침 9시
밝은 카페에 앉아
한가롭게 라테를 마시는 거야
공기는 선선하고 카페 안은 한적하지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다리를 꼬고 앉은 나는 한없이 여유롭지
분명 내 의도는 그거였어
기껏 쓴 연차인데
왜 지금 눈떠진 거니?
내 오전 어디 갔니?
- 연차인 날 오후 1시
내꿈은해녀 의 브런치입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고 싶었습니다. 여기는 제 힐링장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