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상자」
우리는 각자 자기만의 상자 속에 산다.
그러다 상자 밖의 것들과 마주쳤을 때 충돌이 일어난다.
그 충돌로 나의 상자의 색이 달라지기도 한다.
타인의 상자는 내 것이 아니라서
'저 상자는 저렇게 생겼구나'하고 받아들이면 되는데,
자꾸만 타인 것을 내 것으로 만드려고하니
내 상자와 맞지않는 부품을 억지로 끼워맞추는 꼴이 되어
스크래치가 나고 억지스럽기 짝이 없다.
나는 '나' 다울 때가 가장 멋있다.
당신도 '당신' 다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
글.바코
https://www.instagram.com/ho_ki_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