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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코 Feb 02. 2021

시간이 걸리는 일

사람 그리고 음악

떠올리면 마음이 찡'
음악하는 학생들에게 써주신
피아니스트 백건우 선생님의 편지_

"배고프고 외롭고 희망이 없다할 때에도
음악은 저를 버리지 않았어요.
늘 저의 영원한 친구며 격려해줬기에
참고 견딜 수가 있었어요"

사람에 대한 진심,
혹은 음악을 향한 노력의 진심.

지금 당장 통하지않더라도
시간과 역사가 증명해주는 것이기도 하지요

시간이 걸리는 일들에 매진하는
우리, 당신의 오늘을 격려합니다_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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