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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병민 Dec 08. 2019

브랜드 컨설팅 에이전시
Black Bullet 론칭

안녕하세요, 허병민입니다.


(조금, 아니 아주 많이) 뒷북이긴 합니다만

올해 초, 1인 브랜드 컨설팅 에이전시 

Black Bullet을 론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는 일의 스펙트럼이 

다소 넓은 편이다 보니, 

그간 간간이 CI/BI 제작 및 

네이밍을 의뢰받아 진행해왔는데요. 

띄엄띄엄은 또 제 성향이 아닌 터라, 

그냥 질렀습니다. 

뭐, 거창하게는 아니더라도 이참에 

정식으로 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브랜딩이 그야말로 너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집필보다 다른 일들, 

그중 특히 브랜딩에 푹 빠져있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디자인업계 출신도, 

브랜딩업계 출신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툴(포토샵, 일러스트 등)도 

사용할 줄 모릅니다. 다만 센스와 감각, 

기획력, 콘텐츠 제작‧디렉팅 능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보니, 

디자인은 PPT를 활용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아주 정교한 이미지 작업은 관련 툴을 

어찌어찌 활용하고 있긴 하나, 

전문적으로 다루지는 못합니다. 

하여 다소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지만, 

인생 뭐 있습니까.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착실하게 해나가면 되겠지요.


"I brand, therefore I am." 


Black Bullet의 모토입니다. 

2014년에 펴낸 저서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이 제목의 연장선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는 업무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   네이밍

·   CI & BI

·   카피라이팅

·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략]



포트폴리오의 경우 위의 파일을,

"PDF 열기 귀찮아!" 하시는 분들은 이 링크

(http://bit.do/eQRkN)를 참조하시면 되고요. 

문의나 의뢰는 여기

(talentlab@daum.net)로 해주시면 

성심성의껏 응대하겠습니다. 


물론 항상 그래왔듯이, 

완벽주의자의 자세로. 꾸벅.


덧. 기타 저에 대한 소개는 아래의 파일들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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