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병민입니다.
일전에 한 온라인 커머스 기업에 합류할 뻔했다가
제 라이프 패턴(올빼미에 가까운) 때문에
최종적으로 드롭이 된 적이 있습니다.
계약까지 잘 마쳤는데 창업자 겸 때표께서 고민을 더 해보셨는지,
1주일 있다가 힘들겠다고 알려와 부득불 합류하지 않게 됐지요.
워낙 준비성이 철저한 스타일이라,
보통 합류가 결정이 나면
저는 한 2개월 분의 업무를 처리해놓고 합류합니다.
잘난척을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심적으로 불안해하는 게 있어,
그냥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것들을
일별해 한꺼번에 미리 해놓는 거지요.
이번에도 그렇게 했는데,
해놓은 것들이 생각 외로 적지 않더군요.
파일의 숫자만 세어 봐도
자그마치 250개가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다가
썩히기가 좀 아깝고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대표께 혹, 이 파일들을 인수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았고,
인수할 생각이 있다고 하셔서 해당 파일들을 일목요연하게
목차로 정리해 (최종 동의/컨펌 차원에서) 공유했습니다.
다행히 ok하셨고, 마음 편하게 일괄 매각했지요.
해당 목차(내역)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최종적으로 빠진 것이 브랜딩 부문인데,
대표께서 현 단계에선 브랜딩은 필요 없다고 하셔서
전달해드리지 않았지요. 해당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쭉 정리를 해 매각을 하고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까지 합류할 뻔하다가
합류하지 않은 곳들과 관련해
이런 파일들이 꽤 남아 있을 텐데...'
그래서 마치 보물 찾기라도 하듯,
책상 속에 뒹굴고 있는 하드들을
하나하나 꺼내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간 정리를 해온 파일/폴더의 수가 상당하더군요.
말 그대로 적잖이 쌓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파일들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활용하고자 하는) 곳들이 있지 않을까.'
하여, 이 파일들을 관심 있는 곳에(분께)
매각하고자 합니다.
파일의 종류는 pdf가 중심이되, 내용의 성격에 따라
pdf/png 등 이미지 형태로 정리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우선 큰 틀에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관심 있어 하는 곳에는(분께는) 좀 더 세부적으로
정리가 돼 있는 목차를 공유해드릴 겁니다.
1. 브랜딩
2. 조직문화
3. HR [HRM+HRD]
4. Notes [Biz, CEO Coaching, Work, Hire, Mktg & Branding 등]
5. CEO 코칭
6. 내부 스터디용 참고 자료
7. 해외 부문 [브랜드 소싱, 딜 소싱, 파트너 영입 등]
혹, 파일 인수에 관심이 있으신 곳/분이 있다면
아래의 컨택 포인트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카톡 | pianopoem
메일 | talentlab@naver.com
덧. 제 소개의 경우, 다음을 참조해주세요.
고맙습니다.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