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나는 누굴까?

어디에서도 이방인, 나를 소개합니다

중국에서 10년, 호주에서 5년

한국에서 왔다 갔다 15년.

어쩌다 보니 40이란 나이가 됐는데 아직도 하고 싶은 건 많고 호기심은 가득해서 잡다한 취미생활로 버는 족족 돈을 쓰고 있다.

웹기획자로, 온라인 광고 AE, 브랜드 마케터란 직함으로 10년을 달리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재택근무”가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라는 생각으로 공동구매 카페 운영, 해외직구 스토어 샵 운영, 웹사이트 제작, SNS 온라인 마케팅 강사! 그러나 꽃집을 하고 싶고 카페를 운영하고 싶어서 늘 배우고 배우는!!

아직은 철없는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