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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yeon Nov 22. 2024

감사 일기 91일 차

1. 오픽 시험을 오랜만에 쳤다. 제대로 공부를 하지는 못했지만, 오픽시험을 치러 간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


2. 찻상을 만들었다. 여기에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면 될 것 같다. 통 원목이 아니라, 집성목이어서 조금 아쉽지만, 내가 만든 거라 만족한다. 찻상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


3. 입주설명회에 갔다 왔다. 특별한 내용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궁금증이 풀려 감사하다.


4.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내 마음가짐이다. 감사 일기를 쓰며 소소한 일에도 행복함을 느끼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


5. 연구 중 헷갈릴 땐 선배에게 물어 확실히 하는 게 좋은 듯! 나의 많은 질문에 친절히 답해준 선배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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