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간다.

by 축춤맘

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간다.


오늘 와닿는 사자성어..

어릴때 사자성어 외우기를 좋아했다.

한자쓰기가 재미있기도 했고, 뜻이 풀이 되는게

신기해서 계속 공부하고 싶었다.


오래갔으면 좋았을텐데, 어릴때 객기로

끝이난 뒤로 볼 일이 잘없어졌다.


그래서 아쉽다 생각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공부 해보고싶다.




새벽에 일어나 삼국지를 폈다.

읽기 어려운 두꺼운 벽돌 책보다..아이가

읽는 책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시작!!


재미있다. 참 글을 잘쓰신다 생각했다.

단어 선택들도 좋고,이야기 흐름도 좋고..


역사 책을 내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다.

판타지도 마찬가지지만 넘사벽에 세계다.


어떻게하면 글을 잘 쓸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었다. 그거말고 없더라..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다했다.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어휘력이 는다했으니

부지런히 읽고 하나씩 써봐야겠다.


학창시절 간간히 읽었와서일까? 다행히 책읽기는

좋아한다. 막상 책펴고 시작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읽기시작하면 몇시간씩 읽어내기도 하니,

어릴때 습관이 남아있기도 한가보다.


그래도 핸드폰을 켜고 보기편한 영상들의

유혹에 빠져들어 책보는 시간들보다 더 들기도

하지만, 꾸준히 한챕터씩이라도 읽어야겠다.


내가 가진 시간..남들과 똑같이 받은 시간을

조금이라도 잘 쓰고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이다.


왜그리도 빨리 가는지..여태 관심이 없었다.

세월이 가는지..나이가 드는지..흰머리가 나는지..


아까운 세월보낸 것 같기도 하지만,분명 나름에

애도 있었을거다. 나를 위한 시간들..


그 시간들을 기록하지 못한게 제일 아쉽다.

그때의 나..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왔을까..


그래서 지금에라도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냥 모르게 잃어버릴 나를 새겨놓고 싶었다.


사진과 또다른 느낌에 나..많은 사진들이 그날에

기억을 남기지만 속내를 속속들이 알긴 어렵더라.


오늘도 새벽 4시반에 일어나,,책을 읽고,

짧은 글을 남긴 뒤 생각에 잠겼다.


이런 작은 모습들..그냥 스쳐지나기 쉬운 일상조차

남길 수 있는 생각을 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오늘도 모든 일들이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가리라.

감사하고.또 감사하고 더 감사한 하루되길 바라며..

진한 커피한잔으로 하루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