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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레카 Feb 13. 2023

#10. 방학

사랑하는 딸들아, 

혹시 이 글을 방학 때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초중고 학창시절에서의 방학은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더구나. 지나가보니 아빠도 그 시간을 의미있게 보냈다면 어땠을까라는 후회아닌 후회가 된단다.  

물론 할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수는 있지만, 어떤 것을 이루고자 계획하고 그것을 이룰수 있는 시간이기는 한 것 같아. 

지나고 나면 참 빠르게 지나가는게 방학임은 너희들도 아마 경험했을거라 생각이 든다. 


 사랑하는 딸들아,  

한가지만 의미있는 일을 하는 방학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좋아하는 어떤 한가지라도 방학에 이룰수 있다면 의미있게 보냈다고 10년후 20년후에도 후회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단다. 

오늘도 하루하루의 행복을 얻을수 있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유레카의 아침을 여는 공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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